📝 요양보호사 필기시험 1회 2교시 핵심 요약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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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매 대상자 돕기 원칙과 실천
배회 및 생활 환경 관리
배회 대처: 치매 대상자가 돌아다니지 못하게 강제로 막거나, 한 곳에만 있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출입문에 벨을 달아 출입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합니다.
집 안에 배회 코스를 만들어 줍니다.
낮 시간에 단순한 일거리를 주어 에너지를 소모하게 하여 야간 배회 증상을 줄입니다.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를 크게 틀어 놓지 않으며, 집 안을 어둡게 하지 않습니다.
생활 환경: 대상자의 생활 환경은 바꾸지 않아야 혼란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은 정신적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잔존 기능: 습관적으로 해오던 일은 스스로 하도록 하여 남아있는 기능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태도: 대상자의 상태가 점차적으로 변해가는 것을 이해하고 수용하며, 야단치거나 무시하지 않아야 합니다.
의사소통 및 정서 지원
눈높이: 상대방과 가까운 거리의 정면에서 같은 눈높이로 한참 동안 바라보며 대화합니다.
감정 기능: 의사전달이 불가능해도 감정 기능은 유지되므로 요양보호사의 마음이 대상자에게 전달될 수 있습니다.
수면: 수면은 기억능력 유지에 중요하므로 수면 중에는 방해하면 안 됩니다.
성적 행동 대처:
의복 불편감이나 대소변 욕구가 있는지 먼저 확인하고 도와줍니다.
옷을 벗거나 성기를 노출한 경우, 당황하지 말고 옷을 입혀줍니다.
성적 관심을 보이면 공공장소 방문을 삼가고 방문객을 제한하여 사고를 예방합니다.
2. 식사 및 영양 돕기
사레 예방 및 자세
자세: 가능하면 앉아서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고 턱을 당기는 자세로 식사합니다.
의자: 등받이 있는 의자에 등을 펴고 깊숙이 앉아야 합니다.
대화 금지: 음식을 먹고 있는 도중에는 대상자에게 질문을 하지 않습니다.
편마비 자세: 건강한 쪽을 밑으로 하여 약간 옆으로 누운 자세를 취하고, 마비된 쪽을 베개나 쿠션으로 지지합니다.
경관 영양 및 약물 돕기
영양액 역류: 경관 영양액이 역류하는 경우 가장 먼저 담당 간호사에게 연락해야 합니다.
당뇨 식사 및 운동:
단순당질 섭취를 피하고, 복합당질 식품을 선택합니다.
지방 섭취를 줄이고 술을 제한합니다.
식후 30분~1시간경에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이 300mg/dL 이상이거나 혈압이 높은 경우 조절 후 운동합니다.
저혈당에 대비하여 사탕을 준비합니다.
약물 복용 돕기
물약: 라벨이 젖지 않도록 라벨이 붙은 쪽을 잡고, 반대쪽 방향으로 용액을 따릅니다.
알약: 손으로 만진 알약은 약병에 다시 넣지 않으며, 물을 충분히 제공하여 약을 잘 삼키게 합니다.
안연고 투여:
아랫눈꺼풀을 잡아당겨 아래 결막낭 위에 튜브를 놓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2cm 정도 짜 넣습니다.
투여 후에는 눈을 감고 안구를 움직이게 합니다.
처음 나오는 연고는 거즈로 닦아 버립니다.
눈꺼풀 밖으로 나온 연고는 멸균 생리식염수에 적신 멸균 솜으로 닦아냅니다.
3. 위생 및 청결 돕기
손발 및 회음부 청결
손톱/발톱: 손톱은 둥글게, 발톱은 일자로 자릅니다.
이상 보고: 발톱 주위 염증, 감염 등 이상이 있을 경우 시설장이나 간호사 등에게 보고합니다.
회음부 방향: 여성의 회음부는 앞쪽에서부터 뒤쪽으로 닦아냅니다.
회음부 보고: 회음부에 악취, 염증, 분비물 이상이 있으면 시설장이나 간호사 등에게 보고하며, 직접 처치하지 않습니다.
구강 및 의치 관리
칫솔질 방향: 칫솔을 옆으로 강하게 문지르지 말고 잇몸에서 치아 쪽으로 부드럽게 닦습니다.
혀 닦기: 치아뿐만 아니라 혀까지 깨끗하게 닦아주어야 합니다.
의치 세척: 칫솔이나 의치용 솔에 의치세정제를 묻혀 미온수로 닦습니다.
의치 보관: 뜨거운 물에 삶거나 표백제에 담그면 안 되며, 뺄 때에는 찬물이 담긴 용기에 보관해야 변형을 막을 수 있습니다.
세수 및 목욕
눈 닦는 방향: 눈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습니다.
눈곱: 눈곱이 끼었다면 눈곱이 없는 쪽 눈부터 먼저 닦습니다.
귀지: 면봉으로 귀 입구의 귀지를 닦아냅니다.
목욕 순서: 목욕 중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자주 따뜻한 물을 뿌려줍니다.
순서는 발끝 → 다리 → 팔 → 몸통 → 회음부 순입니다.
욕조에 있는 시간은 5분 정도로 합니다.
목욕 중에는 대상자의 상태를 자주 확인하며 20~30분 이내로 목욕을 끝냅니다.
문단속: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욕실 문은 잠그지 않도록 합니다.
머리 손질 및 감기
마비 대상자: 머리가 짧아야 손질하기 쉽고 두피 관리에 좋으나, 대상자의 기호와 의견을 물은 후에 손질합니다.
침상에서 감기:
베개를 치우고 침대 모서리에 머리가 오도록 몸을 비스듬히 합니다.
솜으로 귀를 막고, 눈에 수건을 올려놓아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합니다.
엉킨 머리: 머리카락이 엉켰을 경우 물을 적신 후 손질합니다.
4. 배설 및 이동 돕기
기저귀 및 침상 배설
기저귀 사용: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몇 번 실금을 했다고 해서 기저귀를 바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교환: 대상자가 의식이 있는 경우 수치심을 느낄 수 있으므로 불쾌한 표정을 짓지 않고 신속하게 기저귀를 교환합니다.
협조 불가 시: 허리를 들 수 없거나 협조가 불가능한 대상자는 옆으로 돌려 눕혀 기저귀를 교환합니다.
침상 배설 자세: 침대를 올려주어 대상자가 배에 힘을 주기 쉬운 자세를 취하게 합니다.
변기 온도: 변기는 따뜻하게 하여 피부에 닿을 때 놀라지 않게 합니다.
옷 입히기 및 휠체어
옷 입히기: 편마비 대상자는 옷을 입을 때 불편한 쪽(마비된 쪽)부터 입히고, 벗을 때에는 건강한 쪽부터 벗깁니다.
휠체어 작동:
도로 턱 내려갈 때: 휠체어를 뒤로 돌려 내려갑니다.
엘리베이터: 뒤로 들어가서 앞으로 밀고 나옵니다.
울퉁불퉁한 길: 휠체어 앞바퀴를 들어 올려 뒤로 젖힌 상태에서 이동합니다.
이동 보조: 대상자의 건강한 쪽을 침대 난간에 붙인 다음 반드시 잠금장치를 잠급니다. 바지를 잡고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보행기 높이: 대상자의 팔꿈치가 약 30º로 구부러지도록 대상자 둔부 높이로 조절합니다.
편마비 대상자 일으켜 세우기
보조 위치: 요양보호사의 무릎으로 대상자의 마비된 쪽 무릎 앞쪽에 대고 지지해 줍니다.
5. 응급처치 및 감염 관리
화상 응급처치
1도 화상: 화상을 입은 즉시 15분 이상 찬물(5~12℃)에 담가 통증을 억제합니다.
금지: 간장, 기름, 된장 등 민간요법은 세균 감염 위험이 있어 절대 바르면 안 됩니다.
물집: 화상 부위의 물집은 터뜨리면 안 됩니다.
골절 응급처치
안정: 대상자를 안정시키고 절대로 스스로 움직이게 해서는 안 됩니다.
보온: 담요 등을 덮어 주어 대상자를 따뜻하게 합니다.
튀어나온 뼈: 튀어나온 뼈는 직접 압박하지 않습니다.
출혈: 개방된 상처가 있거나 출혈이 있는 경우 멸균 거즈를 이용하여 상처를 덮어줍니다.
자동심장충격기 (AED) 사용법
순서: 전원을 먼저 켠 후 패드를 붙입니다.
패드 위치: 오른쪽 빗장뼈 밑과 왼쪽 중간 겨드랑선에 붙입니다.
가슴압박: 제세동을 위한 충전 중에는 가슴압박을 시행합니다.
분석 중: 심장 리듬 분석 중에는 심폐소생술을 멈추고 대상자에게서 손을 뗍니다.
충격 후: 충격이 전달된 즉시 가슴압박을 시작하고 30:2의 비율로 반복합니다.
심폐소생술 단계
반응확인
도움요청
가슴압박
기도유지
인공호흡
의복 얼룩 제거
혈액/체액: 찬물로 닦고 더운물로 헹굽니다.
파운데이션: 얼룩이 번지지 않게 알코올이 함유된 화장수 또는 스킨을 화장솜에 적셔 톡톡 두드려 제거합니다. 비눗물로 씻지 않습니다.
옴 발생 대처
동시 치료: 대상자와 접촉한 사람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함께 동시에 치료합니다.
세탁: 침구류, 내의는 뜨거운 물로 삶고 건조합니다.
세탁 불가 품목: 세탁이 어려운 것은 3일간 햇볕을 쬐도록 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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