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양보호사 필기시험 2회 2교시 핵심 요약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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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체 활동 지원: 의복 및 이동 (옷 입히기, 이동, 자세)
편마비 대상자 옷 입히기 원칙
입힐 때: 마비된 쪽 팔
→ 수액→ 건강한 쪽 팔 순서로 한다. (수액은 건강한 쪽 소매 안에서 밖으로 빼서 건다.)벗길 때: 건강한 쪽 팔
→ 수액→ 마비된 쪽 팔 순서로 한다. (벗건입마: 벗을 때 건강한 쪽, 입을 때 마비된 쪽)
대상자 이동 및 자세 변경
이동 후 이상 증상 대처: (안면 창백, 어지러움, 오심, 식은땀 등)
→ 원래 자세로 눕히고 시설장에게 보고한다.측위 (옆으로 누운 자세): 둔부의 압력을 피하거나 관장할 때 적합한 자세이다.
침대에서 침대로 이동: 대상자의 도움이 필요한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양쪽 침대 높이를 같게 맞춘다.
지팡이 보행 및 휠체어 이동
지팡이 보행 원칙:
평지 또는 내려갈 때: 지팡이
→ 마비된 다리→ 건강한 다리 (지마건)계단 오를 때: 건강한 다리
→ 마비된 다리→ 지팡이 (건마지)
보조 위치: 요양보호사는 지팡이를 쥐지 않은 옆쪽에 위치하여 보조한다.
휠체어 오르막길: 가급적 자세를 낮추고 다리에 힘을 주어 밀고 올라간다. (경사도가 크면 지그재그로 밀고 올라갈 수 있다.)
휠체어
→ 침대 이동 (편마비): 휠체어 잠금장치를 잠그고 발 받침대는 젖혀 놓는다. 요양보호사의 무릎으로 대상자의 마비 측 무릎을 지지한다.
2. 배설 및 투약 (배설 보조, 약물 관리)
배설 돕기 및 기저귀 관리
침상 배설 (협조 가능 시): 침대를 올려 대상자가 배에 힘을 주기 쉬운 자세를 취하게 한다. 허리 밑에 한 손을 넣어 둔부를 들게 하고 변기를 대준다.
배설물 처리: 배설할 때의 모습을 가려주어 프라이버시를 배려한다. 도움이 필요한 부분만 돕는다. 항문은 앞에서 뒤로 닦아 요로계 감염을 예방한다.
기저귀 사용: 배뇨/배변 시간에 맞추어 자주 살펴보고, 피부 상처와 통증을 확인한다. 단단하게 조여 주지 않는다. 허리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이동변기 사용을 시도한다.
배설 거부 (추위 등): 이동변기 사용을 돕거나 화장실 환경을 따뜻하게 하여 유도한다.
투약 및 영양 관리
약물 사용 원칙: 정확한 용량, 정확한 시간에 투약되도록 돕는다. 약은 약국에서 가져온 상태로 투약하며, 알약을 임의로 쪼개지 않는다.
금식 시: 혈압약 등 매일 투약해야 하는 약은 반드시 투약한다.
가루약 복용 (사레 예방): 숟가락을 사용하여 약간의 물에 녹인 후 투약하거나 주사기에 넣어 입안에 조금씩 넣어준다.
경관 영양 시: 대상자를 오른쪽으로 눕힌다. (위의 모양이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오른쪽으로 누우면 기도로의 역류 가능성이 줄어들고 중력에 의해 영양액이 잘 흘러 내려가기 때문)
주사 및 특수 간호
주사 주입 (수액): 수액 병은 항상 대상자의 심장보다 높게 한다. 이상 증상 시 즉시 보고한다. 간호사가 바늘 제거 후 비비지 않고 알코올 솜으로 1~2분 정도 누른다.
안약 투여: 멸균솜으로 눈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아준다. 각막을 보호하기 위해 결막에 점안한다. 외측으로
1cm ~ 2cm 높이에서 투여한다.
3. 개인위생 및 환경 관리
구강 및 손발 위생
의치 세척: 의치세정제가 없을 경우 주방세제를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의치 보관 시 변형을 막기 위해 물이나 의치세정제에 담가 보관한다.
칫솔질: 매끼 식사 후 30분 이내, 잠들기 전 3분간 한다. 치약을 묻힌 칫솔을
45º 각도로 치아에 대고 잇몸에서 치아 쪽으로 닦는다.손발 관리: 손톱은 둥글게, 발톱은 일자로 자른다. 손과 발을 따뜻한 물에
10분 ~ 15분 간 담갔다가 손발톱을 자른다.
면도 및 머리 감기
남성 면도: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면도 전 따뜻한 물수건을 덮어 건조함을 보완한다. 면도날은 피부와
45 º 각도를 유지한다.머리 감기: 두피는 손가락 끝으로 마사지한 후 헹군다. 머리 엉킴 방지를 위해 린스를 사용한다. 마른 수건 사용 후 헤어드라이어로 말린다.
환경 및 물품
냄새 심한 세탁물: 헹군 다음 붕산수에 담갔다가 헹구지 않고 탈수하여 말린다. 혈액이 묻은 세탁물은 찬물에 씻는다.
자세변환용 쿠션: 커버는 분리해서 세척할 수 있어야 하며, 지퍼는 대상자의 신체와 접촉되지 않도록 감춰져 있어야 한다. 변색되지 않는 것이어야 하고 너무 미끄럽지 않아야 한다.
4. 치매 관리 및 의사소통
치매 대상자 행동 및 증상 대처
지남력 증진: 대상자에게 시간, 장소, 환경 등을 정확하고 일관성 있게 인식시켜 주어야 한다.
반복 행동 (짐 싸기 등):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는 일거리 (콩 고르기, 빨래 개기 등 단순한 일)를 준다.
석양 증후군: 해질녘에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대상자와 함께 있어준다. 조명을 밝게 하거나 텔레비전을 켜 놓는다. (숙면을 돕기 위해 따뜻한 음료나 마사지, 음악을 제공할 수 있다.)
망상 대처: 잃어버린 물건에 대한 의심을 부정하거나 설득하지 말고 함께 찾아보는 노력을 한다. 물건을 두는 장소를 잘 파악해 놓는다.
의사소통 및 공감
공감적 반응: 상대방의 감정(기분이나 느낌)에 주의를 기울이고 공감한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자신이 느낀 마음을 전달한다.
나-전달법 (I-Message): 내 생각이나 감정을 나를 주어로 하여 전달한다. 상대방의 행동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말한다. (예: "말씀을 안 하시니 제가 힘드네요.")
치매 대상자 대화: 목소리는 낮은 음조로 천천히, 차분히, 상냥하게 한다. 비언어적 표현 방법 (손짓, 발짓, 소리)도 함께 사용한다.
시각장애 대상자 대화: 말을 건네기 전에 먼저 신체 접촉을 하지 않고 말을 건넨다. 사물의 위치를 시계방향으로 설명한다. 여기, 이쪽 등 지시대명사를 사용하지 않는다.
5. 임종 및 응급처치
임종 대상자 돕기
임종 관리: 대상자가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 대상자가 임종하기를 원했던 장소나 희망하는 종교의식을 알아본다. 대상자의 장례식, 유언 등에 대한 대화 시 외면하지 않고 들어준다.
가족 관계: 대상자의 가족 험담을 들을 때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으며, 가족 관계에 깊이 관여하지 않는다.
응급처치
자동심장충격기 (AED) 사용 순서:
전원을 켠다.
패드를 붙인다.
심장 리듬을 분석한다.
제세동을 시행한다.
질식 시 응급처치 (의식이 있는 경우): 대상자를 뒤에서 안아 상복부 (배꼽과 명치 중간)를 후상방으로 힘차게 밀어 올린다. (하임리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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