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섯종균기능사 필기시험 5회 핵심 요약노트
아래에 정리되어 있는 핵심포인트를 먼저 공부하신 후에
실전테스트를 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실전테스트를 바로 하실 분은
본 글 맨 하단으로 가시면 '실전테스트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바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1. 종균 및 배지 제조 핵심 관리
버섯 재배의 시작은 건강한 종균과 잘 준비된 배지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종균의 특성과 배지 제조 과정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량 종균의 조건과 배지
우량 종균의 선택 조건:
버섯 특유의 냄새가 나야 합니다.
균사에 줄무늬 또는 경계선이 없는 단일색이어야 합니다.
종균 상부에 버섯 원기나 자실체가 형성된 것은 노화된 종균이므로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톱밥종균 제조 순서:
재료준비 -> 재료배합 -> 입병 -> 살균 -> 냉각 -> 접종 -> 배양 순서로 진행됩니다.
느타리 톱밥종균 배합 비율:
가장 일반적인 혼합 비율은 **톱밥 80% + 미강 20%**입니다.
액체종균의 특징:
장점: 배양기간 단축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사용: 주로 감자추출배지나 대두박배지를 사용하며, 통기식 배양 시 거품 방지를 위해 안티폼(Antiform)을 첨가합니다.
pH 조정: 느타리 및 새송이(큰느타리)는 균사 생장 촉진을 위해 살균 전 배지의 pH를 4.0~4.5로 조정해야 합니다.
살균 및 냉각
살균 방법:
건열살균: 유리기구, 금속기구 등 습열로 살균할 수 없는 재료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고압살균: 퇴비추출한천배지(CDA) 등 배지 살균에 적합하며, 보통 121°C, 1.1kgf/cm²에서 90분간 실시합니다.
살균시간 결정 요인:
용기의 크기 및 종류, 배지의 수분함량 및 밀도, 수증기의 온도와 압력 등이 영향을 미칩니다. (산도 수치는 직접적인 요인이 아닙니다.)
냉각실 관리:
냉각실은 오염 방지를 위해 양압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배지 온도가 25°C까지 식었을 때 접종하며, 고압살균 후 상온이 될 때까지 냉각을 하고 병을 꺼냅니다.
2. 버섯별 최적 생육 환경 조건
각 버섯 종에 맞는 환경 조건을 조성하는 것이 품질 좋은 버섯 수확의 핵심입니다.
느타리버섯 (Pleurotus ostreatus)
볏짚 재배 시 물 축이기:
배지의 수분은 70% 내외가 적당합니다.
물이 얼기 때문에 추울 때(영하)는 침수 작업을 피합니다.
광(빛)의 사용:
배양실에서는 광을 제한합니다. 균사 배양단계에서 빛이 조사되면 미발생 자실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산화탄소 (CO2) 농도:
자실체 발생 및 생육에 적절한 CO2 농도는 500~1,000 ppm입니다.
재배사 배치:
2열 4단으로 작업할 때 균상의 단과 단 사이 간격은 약 60cm가 적당합니다.
양송이버섯 (Agaricus bisporus)
균류 분류학적 위치:
담자균문에 속합니다.
균사 생장 및 재배 환경:
복토 산도 (pH): 균사 생장에 알맞은 복토의 산도는 pH 7.5 내외입니다.
수확 적정 온도: 2~3주기 수확 시 재배사의 온도는 15~16°C 정도로 유지하면 품질이 향상됩니다.
병해:
복토에서 발생하며 버섯의 대와 갓의 구별이 없는 기형버섯이 되는 병은 마이코곤병입니다.
표고버섯 (Lentinula edodes)
균사 생장 최적 온도:
24~27°C 내외 (생장 범위 5~35°C)입니다.
종균 접종 최적 시기 (노지):
외부 기온이 올라가는 3월 중순 이후 ~ 4월 중순 이전에 완료해야 합니다.
자목 (원목) 조건:
변재부가 많은 참나무류가 좋으며, 껍질이 벗겨지지 않은 원목을 사용합니다.
벌채시기는 수액 이동이 정지된 시기인 10월 말 ~ 2월 초입니다.
팽이버섯 (Flammulina velutipes)
균주 보존 최적 온도: 약 4°C
단계별 최적 온도 (억제실):
3~4°C로 유지하여 재배 과정 중 온도를 가장 낮게 유지하는 시기입니다. (발이 유기 시는 12~15°C)
영지버섯 (Ganoderma lucidum)
생육 환경 요인:
광조사, 고온처리, 환기, 가습 등이 필요합니다. 저온처리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3. 보존 및 저장 관리
버섯의 생체 저장과 균주 보존은 신선도 유지 및 유전자원 관리에 중요합니다.
버섯 균주 보존 방법
계대배양 보존법:
온도는 4~6°C가 적당하며, 상대습도는 70% 내외로 유지하여 균사의 생장을 가능한 억제해야 합니다.
액체질소보존법:
-196°C에서 장기간 (2년 이상) 보존할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방법입니다.
현탁보존법: 물보존법이 이에 해당하며, 난균류 보존 등에 활용됩니다.
생버섯 저장 관리
적정 저장 조건:
온도 2~4°C, 상대습도 85~90%
수확 후 저장 변화 (상온):
호흡속도 증가, 갈변, 경도 감소가 나타나며, 저장양분은 소실되어 신선도가 떨어집니다.
산소 및 이산화탄소 영향:
산소 농도가 2~10%인 경우는 버섯 갓과 대의 성장을 촉진시킵니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5% 이상인 경우는 버섯 갓이 펴지는 것이 지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4. 버섯 관련 법규 및 분류
종자산업법 관련
버섯 종균의 보증 유효기간: 1개월입니다. (다른 작물과 비교: 채소 2년, 감자/고구마 2개월, 맥류/콩 6개월)
수입 종자/종균: 국내에 처음으로 수입될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실시하는 수입적응성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행정처분: 종균 생산업자의 법령 위반 시 종자업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은 시장, 군수, 구청장이 합니다.
기타 분류 및 생태
균근성 버섯: 송이, 능이, 덩이버섯, 싸리버섯 등이 해당됩니다. (풀버섯은 아닙니다.)
해충: 분류학상 거미강에 속하며 번식력이 매우 빠른 해충은 응애입니다.
돌연변이 유발 방법이 아닌 것: 자실체로부터 조직 분리 또는 포자 발아는 균사를 배양 및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핵심포인트에 대한 공부가 되셨다면
아래에 '실전테스트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실제 시험처럼 실전테스트를 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