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운전자격 필기시험 7회 핵심 요약노트
아래에 정리되어 있는 핵심포인트를 먼저 공부하신 후에
실전테스트를 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실전테스트를 바로 하실 분은
본 글 맨 하단으로 가시면 '실전테스트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바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1. 교통 법규 및 운전자 책임
A. 교통사고 관련 벌점 및 책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과속사고 성립요건: 일반교통에 사용되는 도로에서 제한속도 20km/h를 초과하여 운행 중 사고를 야기한 경우에 성립합니다.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 시 벌점: 피해자가 사고 발생 후 72시간 이내에 사망한 경우, 운전자에게 90점의 벌점이 부과됩니다.
운전자의 법적 책임: 교통사고 발생 시 운전자는 **민사상 책임(손해배상), 형사상 책임(형사처벌), 행정상 책임(면허 정지/취소)**을 집니다. 감독상 책임은 운전자의 직접 책임이 아닙니다.
도로교통법의 목적: 도로에서 일어나는 교통상의 모든 위험과 장해를 방지하고 제거하여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하는 데 있습니다.
B. 운행 제한 및 위반 행위
차량 신호등 (적색 등화): 적색등화 시 차마는 신호에 따라 진행하는 다른 차마의 교통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우회전할 수 있습니다.
중앙선 침범 (형사처벌): 졸음 운전, 과속 운전 등 현저한 부주의로 인한 중앙선 침범은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단, 사고를 피하기 위한 불가피한 급제동은 성격이 다릅니다.
견인 시 속도 제한 (일반도로): 총중량 2,000kg 미만의 자동차를 그의 3배 이상 총중량인 자동차로 견인할 때의 속도는 30km/h 이내로 제한됩니다.
앞지르기 방법: 앞차를 앞지르기 할 때에는 앞차의 좌측으로 통행해야 합니다.
진로변경 위반 기준: 상대방 차량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여러 차로를 연속적으로 가로지르는 행위는 진로변경 위반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2. 운송사업 관리 및 운수종사자 의무
A. 중대한 교통사고 보고 의무
중대한 교통사고 기준:
사망자 2명 이상
사망자 1명과 중상자 3명 이상
중상자 6명 이상
전복 사고 또는 화재 발생 사고
보고 기한: 사고의 개략적인 상황은 24시간 이내에 관할 시/도지사에게 보고하고, 사고보고서는 72시간 이내에 작성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B. 행정 사항 및 제재
운수종사자 현황 통보: 운송사업자는 전월 말일 기준 운수종사자 현황을 다음 달 10일까지 관할 시/도지사에게 통보해야 합니다.
자동차 표시 관리: 자동차의 구체적인 표시 방법 및 위치는 관할관청이 정합니다.
여객운송사업 면허: 시설 등이 면허 기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 면허를 하여서는 아니 됩니다. (한정면허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님)
운수종사자 결격사유: 버스운전 자격시험 공고일 전 5년간 난폭운전 1회 위반은 운전자격 취득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과태료/과징금:
운수종사자 요건 미달 종사: 1~3회 모두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소아 무임운송 거절 (3회 이상): 과징금 부과 대상입니다.
재생 타이어 사용 (전세버스 앞바퀴): 고액의 과징금(1차 360만원)이 부과됩니다.
C. 운송 서비스 관련 의무
운수종사자의 여객 제지 사항: 다른 여객에게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위험물 반입, 불쾌감을 줄 우려가 있는 동물 반입(보조견 등 제외), 운행 중 안전띠 미착용 및 좌석 이탈 행위 등은 운수종사자가 제지해야 합니다.
장의자동차 규정: 앞바퀴에는 재생 타이어를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3. 자동차 정비 및 물리적 특성
A. 기관 및 연료
열효율 (연소 최고압력 일정 시): 열효율은 오토 사이클 > 사바데 사이클 > 디젤 사이클 순으로 좋습니다.
디젤 연료(경유) 구비조건: 디젤 연료는 세탄가가 높고, 발열량이 크며, 적당한 점도, 낮은 유황분 함량을 가져야 합니다.
터보차저 관리: 초기 시동 시 냉각된 엔진이 따뜻해질 때까지 3~10분 정도 공회전을 시켜주어 예비회전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LPG 누출 조치: LPG 누출이 확인된 용기는 절대로 수리하지 않고 교환을 원칙으로 합니다.
B. 정비 및 점검
엔진오일 필터 교환: 엔진오일 필터는 엔진오일 교환 시 함께 교환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일상점검 주의사항: 안전하고 정확한 점검을 위해 경사가 없는 평탄한 장소에서 점검해야 합니다.
이상 징후 진단:
비포장도로에서 '딱각딱각' 또는 '킁킁' 소리가 나면 현가장치(쇽업소버) 고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동 불량 시 쇽업소버 상태 확인은 부적절하며, 배터리, 플러그, 퓨즈 상태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C. 자동차 물리적 특성
원심력: 자동차의 원심력은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며, 커브의 반경이 작을수록 커집니다.
제동력 및 제동거리: 비에 젖은 노면이나 빙판길에서는 제동력이 낮아져 미끄러져 나가는 거리가 길어집니다. 제동거리는 속도의 제곱에 비례해서 길어집니다.
휠 얼라이먼트: 주행 안전성, 복원성 부여 등의 역할을 하며, 타이어 마멸을 최소로 줄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헤드 레스트: 좌석에서 머리를 받쳐 주행 시 안락감을 제공하고 충돌사고 발생 시 머리와 목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4. 안전 운전 및 상황 대처
A. 환경별 안전 운전
고속도로 최고 속도: 편도 2차로 이상의 고속도로에서 고속버스의 최고 속도는 100km/h입니다.
노면별 사고율: 노면 상태에 따른 사고율은 결빙 노면 > 눈 덮인 노면 > 습윤 노면 > 건조 노면 순으로 높습니다.
비 오는 날 안전 운전: 웅덩이를 지난 직후에는 브레이크 기능이 떨어져 있으므로, 브레이크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운행해야 합니다.
운전자 피로 방지: 소음을 줄이기 위해 창문을 닫기보다, 차창을 열어 환기시켜 신선한 공기를 유지해야 합니다.
음주 운전자 특성: 주위 환경에 대한 반응 능력이 크게 저하됩니다.
B. 위험 요소 및 대처
위험 요소 제거 단계: 조직 구성 → 위험 요소 탐지 → 분석 → 개선 대안 제시 → 대안 채택/시행 → 피드백 순서로 진행됩니다.
시야 확보 부족 현상: 시야 확보가 적을 때는 상황 변화에 자주 놀라게 되며, 반응이 늦어지고 급차로 변경이 많아집니다.
어린이 통학버스 보호: 어린이가 타고 있다는 표시를 하고 정차한 경우, 그 차로와 바로 옆 차로의 차량은 일시 정지하고 서행해야 합니다. 모든 차는 앞지르지 못합니다.
교차로 통과: 교차로의 대부분은 앞이 잘 보이지 않는 곳임을 인식하고, 안전에 유의하여 통과해야 합니다.
철길 건널목 시동 꺼짐: 즉시 동승자를 대피시키고, 위급 상황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며, 무리하게 차를 옮기려고 하기보다는 대피를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5. 교통 시스템 및 서비스
A. 교통 시스템
교통섬 설치 목적: 차량 교통의 안전하고 원활한 처리, 보행자 횡단 시 대피 공간 제공, 신호등/안전표지 설치 등을 위함이며, 주차장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가변차로의 효과: 방향별 교통량이 특정 시간대에 현저하게 차이가 발생하는 도로에서 교통량이 많은 쪽으로 차로수를 확대하여 차량의 운행속도를 향상시켜 줍니다.
버스 준공영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무료환승제 도입이 가장 유도 효과가 큽니다.
교통카드시스템 (BMS/BIS):
BMS (버스운행관리시스템): 실시간 운행상태 파악, 버스운행 및 통계 관리, 전자지도 이용 실시간 관제 등.
BIS (버스정보시스템): 버스도착 정보제공이 주요 기능입니다.
운영자 측면 효과: 다양한 요금체계(거리비례제 등)에 대응이 용이합니다.
B. 직업윤리 및 서비스
인사의 중요성: 인사는 평범하지만 습관화되지 않으면 실천하기 어려운 행동양식입니다.
대화 요령: 공손하고 품위 있게, 그리고 명료하게 말해야 합니다.
승객 호칭: 승객에 대한 호칭은 **'승객' 또는 '손님'**이 적절하며, '고객'보다는 운송 서비스 환경에 맞는 호칭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 건강 및 응급처치
잠재원인 (사고 요인): 가정환경의 불합리, 직장인 간의 잘못된 관계 등은 운전자의 심리적 상태에 영향을 주는 잠재원인에 해당합니다.
운전자 피로 (춘곤증): 춘곤증은 주의력 집중에 방해가 되며, 안전 운전을 위해 적절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근육통 증상: 근육 경련, 피로, 수면장애 등이 해당하며, 식욕부진은 직접적인 근육통 증상이 아닙니다.
교통사고 응급처치 상황 파악: 사고 현장에서는 가능한 한 혼자 해결하기보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지를 파악하고 협력을 요청해야 합니다.
응급처치 의무와 과실: 법적으로 인정된 치료 기준을 벗어난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환자 상태를 악화시킨 경우 과실이 성립됩니다.
쇼크 응급처치: 쇼크 환자에게는 위장 운동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먹을 것이나 마실 것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핵심포인트에 대한 공부가 되셨다면
아래에 '실전테스트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실제 시험처럼 실전테스트를 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