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운전자격 필기시험 9회 핵심요약노트 및 실전테스트

                

📝 버스운전자격 필기시험 9회 핵심 요약노트







아래에 정리되어 있는 핵심포인트를 먼저 공부하신 후에

실전테스트를 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실전테스트를 바로 하실 분은 

본 글 맨 하단으로 가시면 '실전테스트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바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1.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법령 핵심 정리


용어의 정의 및 사업 구분

  • 자동차의 정의: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승용자동차, 승합자동차 및 특수자동차를 말합니다.

  • 여객운송 부가서비스: 여객자동차를 이용하여 여객 운송 외에 여객의 특성과 수요에 따른 업무지원이나 도움 기능 등을 부가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단순히 운송 사업 자체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 노선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시내버스, 농어촌버스, 마을버스, 시외버스 운송사업이 해당됩니다.

  • 구역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전세버스 운송사업이 대표적으로 해당합니다.


운행 형태 및 신고 기준

  • 광역급행형: 시내좌석버스를 사용하며 주로 고속국도, 도시고속도로 또는 주간선도로를 이용합니다. 기점 및 종점으로부터 5km 이내의 지점에 위치한 각각 4개 이내의 정류소에만 정차하여 운행합니다 (관할관청 인정 시 7.5km/6개 이내).

  • 시외버스 운송사업 - 고속형: 시외고속버스 또는 시외우등고속버스를 사용하여 운행거리가 100km 이상인 형태를 말합니다.

  • 운수종사자 신고 의무 (운송사업자):

    • 신규 채용 또는 퇴직 운수종사자 명단: 신규 채용일 또는 퇴직일부터 7일 이내.

    • 전월 말일 운수종사자 현황 및 휴식시간 보장내역: 매월 10일까지 시·도지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 운전업무 시작 전 교육 내용: 운수종사자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관계 법령, 서비스의 자세 및 운송 질서의 확립, 교통안전 수칙, 응급처치의 방법, 경제운전 등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모든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버스 운영 및 체계

  • 버스운영체제: 정부가 버스 노선의 계획부터 운영체계 전반을 책임지는 방식은 공영제입니다.

  • 운임 및 요율 결정 주체: 시내버스(광역급행형), 전세버스, 농어촌버스는 법령에 따른 결정 주체가 있지만, 마을버스는 지방자치단체(시·군·구) 조례에 따라 결정되어 차이가 있습니다.

  •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입 배경: 대중교통 이용률 하락, 교통체증 지속, 도로 및 교통시설에 대한 투자비 급격한 증가 등이 배경이며, 도로와 교통시설 증가의 둔화가 원인 중 하나입니다.

  • 버스 정보 시스템 (BIS): 버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이용자에게 정류소에서의 도착 예정 시간을 안내하는 시스템입니다.

  • 버스 전용차로 설치 기준: 버스 통행량이 일정 수준 이상이고, 편도 3차로 이상 등 도로 기하구조가 적당한 구간에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 대중교통 전용지구 통행 허용 차량: 버스, 16인승 승합차, 긴급자동차만 상시 통행 가능하며, 택시는 심야시간에 한해 통행이 가능합니다.

  • 교통카드 시스템의 정부 측면 효과: 첨단 교통 체계의 기반 마련, 대중교통 이용률 제고, 교통 정책 수립 및 요금 결정의 기초 자료 확보 등이 있습니다. (하나의 카드로 다수 수단 이용은 이용자 측면 효과입니다.)



2. 도로교통법 및 교통사고 처리 특례


도로 및 신호 관련 규정

  • 도로의 정의: 도로법/유료도로법에 따른 도로는 물론, 불특정 다수의 차마가 통행할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공개된 장소까지 포함합니다.

  • 노면전차 전용로: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를 말합니다.

  • 차량 신호등 적색 화살표: 차마는 화살표시 방향으로 진행하려는 경우 정지선, 횡단보도 및 교차로 직전에서 정지해야 합니다.

  • 긴급자동차의 통행: 긴급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도로의 중앙이나 좌측 부분을 통행할 수 있습니다.

  • 교통 안전 시설의 기준: 설치 및 관리 기준은 주야간이나 기상 상태 등에 관계없이 운전자 및 보행자의 눈에 잘 띄도록 정해야 합니다.

  • 차도 통행 가능 사람/행렬: 장의 행렬, 군부대나 그 밖에 이에 준하는 단체의 행렬, 말, 소 등의 큰 동물을 몰고 가는 사람이 해당됩니다.


운전자의 준수사항 및 악천후 감속

  • 악천후 시 감속 운행 (20% 감속): 비가 내려 노면이 젖어 있는 경우와 눈이 20mm 미만 쌓인 경우에는 최고속도의 **100분의 20 (20%)**을 줄인 속도로 운행해야 합니다.

  • 주차 금지 장소: 터널 안, 다리 위, 도로 공사 구역의 양쪽 가장자리로부터 5m 이내, 시·도경찰청장이 지정한 곳 등이 있습니다. (화재경보기로부터 10m 이내인 곳은 주정차 금지 장소입니다.)

  • 차 문 개폐: 운전자는 안전을 확인하지 아니하고 차의 문을 열거나 내려서는 안 되며, 동승자가 위험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 보행자 보호 의무: 모든 차의 운전자는 도로에 설치된 안전지대에 보행자가 있는 경우와 차로가 설치되지 아니한 좁은 도로에서 보행자의 옆을 지나는 경우에는 안전한 거리를 두고 서행해야 합니다.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 처리

  • 음주 측정 불응 벌칙: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합니다.

  • 교통사고 관련 법률: 교통사고로 업무상과실치사상죄 등을 범한 경우 형법 제268조를 적용합니다.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하여 공소 제기가 불가능한 경우(반의사불벌죄)를 규정한 법률은 도로교통법 제151조(업무상과실 또는 중과실로 인한 재물 손괴죄)입니다.

  • 교통사고 처리 특례 적용 제외 (공소 가능): 피해자가 신체의 상해로 인해 생명에 대한 위험이 발생하거나, 불구가 되거나, **불치 또는 난치의 질병(중상해)**이 생긴 경우에는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특례 적용이 제외되어 공소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 뺑소니(도주) 사고: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표시하지 못하는 나이 어린 피해자가 '괜찮다'라고 하여 조치 없이 가버린 경우 **도주(뺑소니)**에 해당합니다. 인피 뺑소니 사고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의3을 적용하여 기소 의견으로 송치합니다.

  • 고속도로 안전거리 미확보 범칙금: 승합자동차의 경우 5만원이 부과됩니다.

  • 과태료 최고액: 교통안전교육기관 운영의 정지 또는 폐지 신고를 하지 아니한 사람에게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어 가장 많습니다.



3. 차량 관리 및 안전 운행 기술


운행 전 점검 및 차량 관리

  • 운전석에서 점검할 사항: 연료 게이지량, 브레이크 페달, 에어 압력 게이지, 룸미러 각도, 경음기, 계기 점등, 와이퍼 작동 상태, 스티어링 휠 조정 등이 있습니다. (엔진 오일, 냉각수, 배터리 출력은 외부/엔진룸 점검 사항입니다.)

  • 버스 외장 손질: 차체의 먼지나 오물을 마른 걸레로 닦아내면 표면에 자국이 발생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깨끗이 세척하여 녹이나 부식을 방지해야 합니다.

  • 연료 주입구 캡: 연료 캡을 열 때에는 압력이 가해져 있을 수 있으므로 천천히 분리하며, 분리할 때에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야 합니다.

  • 튜닝 검사 신청 서류: 튜닝 신청서, 자동차 등록증, 튜닝 전후 외관도, 설계도, 주요 제원 대비표 등이 필요하며, 자동차 검사 신청서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 ABS (Anti-lock Break System) 특징: 바퀴 미끄러짐 없는 제동, 방향 안정성, 조종성능 확보, 앞바퀴 고착 방지 등이 있으며, 브레이크 슈, 드럼 혹은 타이어의 마모를 줄이는 것은 감속 브레이크의 장점입니다.

  • 시동 모터 작동 불량 원인: 배터리 방전, 배터리 단자 부식, 너무 높은 엔진오일 점도 등이 해당합니다. 예열 작동 불충분은 모터는 작동되나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의 원인입니다.

  • 브레이크 제동 효과 불량 원인: 공기 누설이 대표적입니다.

  • 변속기: 엔진의 출력을 자동차 주행 속도에 알맞게 회전력과 속도로 바꾸어 구동바퀴에 전달하는 장치입니다.

  • 조향 핸들 쏠림 원인: 앞바퀴 정렬 상태 불량이 대표적입니다. (타이어 공기압 부족, 마멸 과다 등은 핸들이 무거운 원인입니다.)

  • 유압 배력식 브레이크: 구조가 간단하고, 마찰열로 베이퍼 록이 발생하며, 에너지 소비가 적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운행 및 주행 기술

  • 브레이크 조작: 브레이크를 2~3회에 나누어 밟으면 안정된 성능과 후미 추돌 방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겨울철 운행: 내리막길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면 방향 조작에 도움이 됩니다.

  • 안전벨트 착용: 안전벨트에 별도의 보조장치를 장착하지 않습니다.

  • 시동: 기어가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는 클러치를 밟고 시동을 걸어야 합니다.

  • 고속도로 진입 요령: 방향지시등으로 진입 의사를 표시한 후 안전하게 천천히 진입합니다. 진입 후에 빠른 가속으로 교통 흐름에 방해되지 않도록 합니다.

  • 터널 안전 운전: 터널 내에서는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차선을 바꾸지 않습니다.

  • 터널 화재 시: 엔진을 끈 후 키를 꽂아둔 채 신속하게 하차해야 합니다.

  • 버스 운전 시 특성 유의: 버스 운전석은 승용차에 비해 높아 같은 거리라도 길게 느껴지기 때문에 앞차와 거리를 좁히려는 경향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 버스 운행 기본 수칙: 신호 대기 등으로 잠시 정지할 때에는 주차 브레이크를 당기거나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차량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경제 운전 및 차로 이용

  • 경제 운전 기본 방법: 불필요한 공회전 피하기, 일정한 속도로 주행, 가속/감속을 부드럽게 하기 (신속한 가감속은 피해야 합니다).

  • 경제 운전 시 기어 변속: 엔진 회전 속도 2,000~3,000rpm인 상태에서는 고단 기어로 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진입 시 감속 주의: 차량 속도가 높은 본선으로 합류할 때 안전을 위해 강한 가속이 필수적이며, 진입을 위한 가속차로 끝부분에서 감속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진로 변경 시 방향 지시등: 고속도로에서는 차로를 변경하려는 지점에 도착하기 100m 이상 지점에서 방향지시등을 작동시킵니다. (일반도로는 30m)

  • 양보차로: 양방향 2차로 앞지르기 금지구간에서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갓길 쪽으로 설치하는 저속 자동차의 주행차로입니다.

  • 변속차로: 차가 다른 도로로 유입하는 경우 본선의 교통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안전하게 감속 또는 가속하도록 설치하는 차로입니다.

  • 교통섬: 교차로 또는 차도의 분기점 등에 설치하여 도류화(교통 흐름 조정), 안전지대 제공, 시선 유도 등의 기능을 하지만, 주차 또는 정차를 위한 시설은 아닙니다.

  • 고속도로 긴급 견인 서비스: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1588-2504를 통해 소형차량을 안전지대까지 견인하는 무료 서비스입니다.



4. 운전자의 건강, 서비스, 사고 조치


운전자 심신 관리

  • 고령자 연령 기준: 교통 안전 측면에서 65세를 기준으로 합니다.

  • 동체시력: 움직이는 물체를 보거나 움직이면서 다른 차나 사람 등을 보는 시력으로, 정지 시력과 어느 정도 비례 관계를 가집니다. (정지 시력이 저하되면 동체 시력도 저하됩니다.)

  • 졸음 운전 대처: 창문 열어 환기, 라디오 듣기, 혼자 소리 내어 말하기 등이 도움이 되며, 흥분 상태를 유발한 생각에 집중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 방호 울타리 기능: 자동차의 차도 이탈 방지, 운전자의 시선 유도, 차를 정상적인 진행 방향으로 복귀시키는 기능이 있으며, 차의 통행 방향을 분리하는 것은 분리대의 기능입니다.


서비스 자세 및 고객 응대

  • 서비스의 특징: 무형성, 동시성, 소멸성, 인적 의존성, 무소유권, 변동성, 다양성 등이 있습니다.

  • 고객 응대 마음가짐: 행동을 할 때 자신감을 갖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 올바른 운전 행동: 방향지시등 작동 후 차로 변경은 올바른 운전 행동입니다. (교통 경찰관 단속 불응, 갓길 통행, 오디오 크게 작동 등은 삼가야 할 행동입니다.)

  • 운행 전 안전 수칙: 운행 전 일상 점검 후 이상이 발견되면 관리자에게 즉시 보고하여 조치를 받은 후에 운행해야 합니다.


교통사고 발생 시 조치

  • 사고 발생 시 운수종사자 조치: 어떤 사고라도 임의로 처리하지 말고, 사고 발생 경위를 육하원칙에 따라 정확하게 회사에 보고한 후 지시에 따라 조치해야 합니다. 사고 처리 결과를 개인적으로 통보받더라도 반드시 회사에 보고해야 합니다.

  • 인명 구출 시 순서: 부상자, 노인, 어린아이, 부녀자 등 노약자를 우선적으로 구조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우선적으로 구조하는 것은 아닙니다.

  • 심폐소생술 (CPR): 머리 젖히고 턱 들어 올려 기도 열기, 가슴이 충분히 올라올 정도로 인공호흡, 팔을 곧게 펴서 수직이 되도록 압박하는 것이 맞습니다. 소아의 가슴 압박 깊이는 영아에 준하여 실시해야 합니다.







핵심포인트에 대한 공부가 되셨다면

아래에 '실전테스트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실제 시험처럼 실전테스트를 해 볼 수 있습니다.